AT&T 는 미국 최대 통신회사 중 하나입니다. AT&T는 몇년전에 미디어분야의 타임워너를 인수하였고 얼마전에는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서비스인 HBO MAX 를 론칭하여 이제는 통신과 미디어를 주축으로 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디렉트 TV나 타임워너를 인수하면서 부채가 크게 증가하여 일부 우려의 시선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배당수익율이 높은 회사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는데 매분기마다 0.5달러가 넘는 금액을 배당하여 연간 배당금이 2$가 넘습니다. 주가가 30달러 근처를 왔다갔다 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수익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회사의 최근 3분기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회사의 사업부문을 보면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미디어 등으로 크게 볼수 있습니다. 모빌리티의 이동전화는 가입자수가 5백만명 이상 증가하였으나 해외로밍감소로 서비스매출은 0.4% 가량 감소하였습니다.
https://investors.att.com/financial-reports/quarterly-earnings/2020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인터넷가입자수가 158천명 증가하였으나 유료티비의 가입자수가 59만명이나 감소하였습니다. 회사의 큰 약점 중 하나로 보입니다.
워너미티어의 HBO와 HBO MAX 가입자수는 38백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의 5g와 함께 회사에서 가장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free cash flow는 8.3b 이고 배당지급율이 약 50% 정도 수준입니다.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서비스 매출이 약 6% 감소하여 37.7 b 이고 EPS 는 0.39달러 입니다. 부채가 343b으로 거대한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전기대비 총부채는 감소하였습니다. 회사가 최근 론칭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5g를 어떻게 성장시켜나가는지가 중요해 보이고 유료티비의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통신사업과 관련하여 버라이즌과 같은 쟁쟁한 경쟁사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론칭한 HBO MAX와 관련해서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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